안녕하세요. 토키의 여행기입니다🐇
태안 만리포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태안 여행코스 2편 시작해볼까요?
1편을 못보셨다면 ▶ https://tokikoki.tistory.com/72
태안 만리포 여행 뿌시기 1편 (feat. 내돈내산 패밀리호텔, 산책로, 카페, 치맥 뷰 맛집)
안녕하세요. 토키의 여행기입니다🐇 태안 여행 블로그를 찾아보면 갈 곳이 많이 없어보여서 걱정했었는데 여행 중에 즉흥적으로 가보고 만족했던 태안 만리포 맛집 &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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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방문한 로컬 회 맛집 🐟 "만리포 선창횟집"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 회맛집 검색하니까 나오는 횟집들이 다 마음에 들지 않아 로컬 분들에게 횟집을 추천받아서 간 곳
로컬 맛집 분위기 갑 "선창횟집
뭔가 '놀면뭐하니'에서 나온 느낌의 횟집이랄까
사장님이 직접 잡아오신 물고기들로 한상 쫙
스끼다시가 잘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네요
정신없게 먹다보니 국물만 남아버렸...,
횟집 바로 앞에는 사진 찍기 좋은 빨간 등대가 있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도 선창횟집을 방문했다고 한다..★
꽃게철이 아닌데도 저렇게 살이 들어있는 거는 그만큼 양심있게 식당 운영을 해주고 있으시다는 말씀!
운영시간: 09:00 21:30 월~일
주차: 근처 골목 및 공터
번외: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추석 당일 날만 열지 않아 바깥에서만 사진 찍어봤어요!)
실제로 베트남 고원? 느낌이 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직접 못들어가봐서 아쉬웠어요
산책로도 길어서 태안 방문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해안사구 개방시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09:00부터 18:00까지
11월 1일부터 2월말까지 09:00부터 17:00까지
사구센터 휴관: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및 추석 당일
인터넷 온라인 예약 가능 / 이용료 : 무료
인터넷 예약 및 전화 예약 가능 (041-672-0499)
초등학교를 개조한 대형 카페 "컨츄리로드 커피"
생각하는 로댕, 다들 기억나시죠?
그냥 카페만 달랑 있는게 아니라 정원도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짜잔
카페 안밖 볼거리가 많았어요
이 곳이 정문입니닷
예전에 있었던 숙직실이라고 하는데 기억나시는 분들도 많겠죠?
가족 단위로 감성 느끼면서 쉴 수 있는 곳
카페 바닥을 옛날 초등학교 마룻바닥 그대로 사용한 점이 특히 좋았어요
오션뷰도 좋지만 가끔 이런 시골뷰도 힐링되지 않나요?
포토존도 많아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다녔답니다
카페 내부도 식물들로 가득가득
보통 볼거리가 많으면 맛을 기대안하는 편인데도
에그베이컨 스콘도 맛있었고 딸바 스무디도 맛있었어요. 별 다섯개 중 다섯개!
운영시간: 월~금 10:30 - 20:00 / 일 9:30 - 20:00
대표메뉴 가격: 아메리카노 5,000원, 에이드류 7,000원 스콘 쿠키류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