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이번 여행편은 엄마와의 태안 1박 2일 여행 vs 찐친과의 대천 1박 2일 여행을 풀코스로 준비해봤습니다! 여행 분위기에 맞춰서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태안부터 대천까지 볼거리, 맛집 등 실제 다녀온 명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먼저, 엄마와 오붓하게 모녀 데이트로 다녀온 충청남도 태안 여행 코스입니다. 가장 먼저 도착해서 청포대 해수욕장을 거닐면서 그 분위기를 즐겼는데요. 아지트를 놀러온 것 같은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 어느 정도 걷다가 사진도 찍고 보니 숙소 체크인 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엄마와의 여행이다보니 숙소를 특히 고심해서 골랐는데 마음에 들었어요. (개인평점 4.4/5.0) 오션뷰 스파 펜션 "태안 더클래식 스파펜션"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