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번역가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로맨스 사극물을 보다가 뜬금 없지만 산책 겸 구경을 너무 하고 싶어서 여행메이트에게 졸라서 방문한 그 곳은 바로! 용인 한국민속촌입니다🙈 저는 비대면 운영기간(*21년 6-7월, 입장권 만원 현재는 종료😭)에 온전히 산책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해봤는데요! 오히려 주변 풍경이나 분위기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올해 기준 2월 - 4월 간 한국민속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성인 1인 기준 입장권이 25,000원인데 싼 가격은 아니라 할인 전용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하시는 게 훨씬 더 저렴하답니다! 올해 초에 진행되는 행사/공연은 2022년 새해가 왔어흥,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설원의 사냥꾼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