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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당일치기 여행] 카페 고마커피 ~ 공산성 산책 ~ 쌈밥 한식 맛집 풀코스 소개

J'aime le samedi 2022. 3.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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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충청남도 공주 당일치기 여행 풀코스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공주 공산성 근처에서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는 "카페 ~ 공산성 산책 ~ 쌈밥 맛집 코스" 소개 시작해볼까요?

 


 

공주 공산성 근처 카페 "고마커피"

 

 

 

 

 

 

공산성 바로 앞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골목을 둘러보다 찾은 "고마커피"에서 커피 마시기로 결정!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2층도 있어요.

 

 

 

 

 

 

저는 카푸치노, 여행메이트는 딸기바나나 스무디를 시켰어요.

가격대는 생각보다 좀 있어요. 디저트 없이 음료만 두 메뉴 합쳐서 11000원이 조금 넘었답니다.

 

 

 

 

 

인스타 감성이라던지 특별한 건 없었지만, 음료 맛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공산성 근처 카페를 찾으시면 "고마커피" 추천드립니다.  

 

 

위치↓

 

 


 

 

"공주 공산성"

 

 

 

 

 

오늘의 메인 코스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 "공산성" 도착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던 것 같은데 코로나 시국이라 현재는 무료입장입니다. (주차도 무료!)

 

 

 

 

 

 

어떻게 이렇게 견고하고 넓게 성벽을 지었을까..

21세기 도비는 옛날 도비들을 측은히 여기면서 산책을 합니다.

 

 

 

 

 

 

공산성 산책이 특히나 좋았던 이유는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해가 지기 전 풍경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옛날 감성 깃발 무엇..

 

 

 

 

 

 

산책하기 너무 편하게 되어 있어서 봄에 또 오고 싶은 산책로입니다.

 

 

 

 

 

공산성에서 보이는 공주 시내 전경과 금강의 풍경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가보지 않은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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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쌈밥 맛집 "기품명가"

 

 

 

 

아까 고마커피를 가는 길에 봤던 맛집 분위기가 풍기는 기품명가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나오는 반찬 가짓수를 보니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이날 우삼겹 쌈밥 2인(총 30,000원)을 먹었는데 아무리 서서 찍어도 반찬이 다 안찍혀요...

최애 반찬은 야채 무침, 맛탕, 깻잎무침, 가지, 된장콩나물국

 

 

 

 

 

쌈밥은 제육만 먹다가 우삼겹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나물마다 양념 다 다르게 하셨는데 할머니 생각이 나는 맛이었답니다.

 

 

 

 

 

직접 만드신 된장에 우삼겹, 흑미밥과 상추쌈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공산성 산책을 1시간 정도하고 맛난 쌈밥을 먹으니 행복해서 콧노래가 절로 나왔답니다. (진짜로 흥얼거리면서 먹은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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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남 공주 당일치기 풀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공주는 특히 공산성이 유명한 만큼, 그 주변에 위치한 카페와 맛집으로 코스를 짜봤으니 공주 여행 때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밌는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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